스포츠에서 가장 인기있는 종목이 축구인만큼 토토 역시 축구의 지분이 가장 높다. 스포츠 배팅은 기본적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야하는데 축구는 다들 관심이 많고 잘 안다고 생각하니 말이다.
하지만 실제로 그럴까? 지고 이기는 문제는 일반 ‘상식’과는 엄연히 차이가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어떤 선수가 있고 연고지가 어디인지를 아는것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 득점 루트와 선수를 아는것은 매우 다르다.
배팅하는데 역사까지 알필요 없잖아?
따라서 잘 아는것과 잘 하는것의 차이를 명확히 구분하고 판단할 줄 알아야 축구 배팅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것이다.
이와 같이 축구 배팅을 하기전에는 조금더 깐깐히 생각해야하는 부분이 많다. 지금부터 필자가 습득한 축구 배팅 노하우 3가지를 공개하겠다.
실전 축구 배팅 노하우 3가지
1. 강팀과 약팀이 명확한 경기의 배당흐름을 보자
축구뿐 아니라 모든 토토는 가능성 대비 높은 배당에 배팅해야 딸 수 있다. 이말이 꼭 강팀에만 배팅하라는것은 아니다. 33%인 게임에 3배당 이상을 준다면 그 배팅은 매우 합리적인 배팅이니 말이다.
어떻든 축구 배팅을 잘하기 위해서는 배당을 선정하는 오즈메이커들이 명확하게 강/약팀을 구분해 둔 경기를 찾아봐야한다. 오즈메이커 들 역시 헷갈려 동배당 혹은 2.3~2.7배당 사이의 배당을 준다면 그 경기는 우리가 아무리 분석해도 유불리를 따지기 힘들다. [관련링크 : 오즈메이커 이야기]
예를들어 오늘[2020-09-26] 있는 ‘크리스탈 팰리스 vs 에버튼fc’ 경기를 보자.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의 승리 3.79 배당 무승부 3.36 배당 에버튼fc의 승리 2.11 배당을 보이고있다.
실시간 배당 흐름은 크리스탈팰리스의 배당이 꾸준히 올라가고있고 에버튼의 배당은 꾸준히 내려가고있다. 이는 오즈메이커에서 에버튼의 승리가 유력하다고 점찍은것과 남들의 의견이 동일시 됨을 의미한다.
즉 강팀과 약팀이 명확하고 실시간 배당이 내려가는쪽을 선택하는것이 축구 배팅의 큰 노하우가 된다.
2. 팀의 득점량보다 득점 과정을 중시하자
축구 경기에는 유난히 ‘이변’이라는 말을 많이쓴다. 하지만 이유없는 이변은 절대로 일어날 수 없다. 유효슈팅을 10개 기록하고 0골을 넣은팀이 있다면 당연히 그에 따른 ‘이유’가 붙을것이다.
따라서 팀들의 득실을 오직 숫자로만 보는것이 아닌 과정을 보는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
예를들어 최근 득점력이 매우 높은 팀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하지만 이 득점의 대부분이 세트피스였거나 중거리슛이었다면 그 팀의 빌드업 능력은 실제 득점량보다 못할것이다.
반대로 최근 득점력은 낮지만 꾸준히 골을 넣으며 빌드업 능력이 좋은 팀들은 비교적 적은골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며 승리하는것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내가 배팅하려는 팀의 최근 득점 과정을 꼭 체크하고 반대팀의 실점 루트 역시 체크하는것이 좋다.
3. 정배든 역배든 핸디캡 위주의 배팅을 하자
축구는 대부분의 스포츠와는 다르게 ‘무승부’라는 결과가 끼어있다. 수학적으로 승/무/패의 경우중 33.33333…%를 차지하는 매우 큰 걸림돌이다. 물론 무승부 경기를 잡는 무잡이 배터들도 존재하긴한다. [관련 링크 : 무잡이 역배잡이 배팅 노하우]
하지만 무승부는 말그대로 유불리를 찾고 분석하는것이 매우 힘드므로 승패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우리는 핸디캡 위주의 배팅을 할 필요가 있다.
작년 라리가 1위를 차지했던 레알마드리드의 승률은 68.42%이다. 이때 2점차 이상의 승리 경기는 16경기이다.
2019-2020시즌 레알마드리드의 평균 승리 배당은 1.35배당이다. 반면 -1.5 핸디캡의 평균 배당은 2.26배당이다.
만약 모든 레알마드리드 경기에 만원씩 승과 마핸에 배팅했다면 결과는 어땠을까?
승리에만 배팅시 : (3500원)*26-12 = -29000원
마핸에만 배팅시 : (12600원)*16 – 22 = -18400원
즉 둘다 마이너스이기는 하나 분석을 하여 좋아보이는것만 픽해 갔다면 마핸을 배팅했을때 수익률이 더 높았을 것을 보여준다.
오프라인 슬롯머신의 환수율은 온라인 슬롯머신의 환수율보다 훨씬 낮다. 그 이유는 백화점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백화점에서 어떠한 물품을 구입할때 대부분의 물품은 인터넷에서 사는것보다 월등히 비싸다.
하지만 남들이 아무렇지 않게 쇼핑을 하고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니는것을 보고있기에 나도 “여기가 비싼게 아니구나!”하는 심리가 생기게된다.
재밌는 점은 위와 같은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물품을 구매할때는 100원단위까지 가격을 비교하는 경우가 많다.
같은 이치로 카지노 객장내의 사람들이 수두룩빽빽하게 앉아 슬롯머신을 돌리고 있다면 나 역시 “여기 카지노의 슬롯머신은 환수율이 나쁘지 않구나!”하고 생각할 수 있다.
반면 온라인 슬롯머신 사이트들은 살아남기위해 환수율 99% 까지 올려 경쟁력을 높인다.
결국 현재는 온라인 슬롯머신의 환수율이 오프라인 슬롯머신의 환수율보다 월등히 높아지게 되었다.
국내 온라인 슬롯머신의 단점
국내에서도 슬롯머신이 인기를 끌자 여러 사설 업체들이 슬롯머신 제품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꼭 알아야할것이 있다.
강원랜드의 경우 문체부를 통해 모든 슬롯머신의 기구를 공정한지 평가 받고 환수율을 명시한다. 외국의 카지노들 역시 마찬가지다.
하지만 국내 사설 슬롯머신 사이트들은 불법인만큼 환수율을 명시하지도 않고 지키지도 않아서 자유자재로 회원들의 돈을 빨아먹을 수 있다. 돈이 좀 필요한 날은 슬롯머신 제품의 코드를 부분 수정하여 환수율을 70%아래까지 내릴수도 있을것이다. [참고링크: 슬롯머신 조작이 가능할까?]
따라서 국내에서 온라인으로 슬롯머신 사이트를 이용하려면 해외 카지노 사이트의 슬롯머신을 이용해야한다.
취급하는 슬롯 제품이 많을수록 유리하다?
잭팟이 잘 터지는 사이트는 곧 환수율이 매우 높은 슬롯을 다루는 사이트를 의미한다. 즉 슬롯머신의 환수율은 제품별로 다른것이지 사이트마다 다른것이 아니다. 또 오프라인의 슬롯머신은 환수율을 낮추기위해 낮은 슬롯머신 제품을 들여오는것이지 슬롯을 임의로 조작하는것이 아니다.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Book Of Ra” 슬롯을 강원랜드에서 플레이하든 집에서 온라인으로 같은 제품을 찾아 플레이하든 그 환수율이 같다는것이다.
따라서 많은 슬롯 제품을 취급하는 사이트가 곧 환수율이 높은 슬롯머신을 찾을 확률이 높아지고 잭팟이 터질 확률이 높아진다.
부스타빗은 2016년부터 해외(정확히는 영국)에서 시작된 게임으로 원래는 비트코인으로 하는 게임이라 bitcoin의 ‘bit’를 따와 busta’bit’이란 이름이 붙었다. 여러 사람들끼리 공유하며 하는 그래프게임이라 소셜그래프게임으로 불리기도 한다.
<부스타빗 기본 규칙>
우선 원하는 배팅금을 정하고 배팅한다.
게임이 시작되면 그래프는 1.00x부터 순서대로 올라가기 시작한다.
그래프가 멈추기전 *출금 버튼을 누른다면 누른시점에 상응하는 배당을 인정받게된다.
만약 그래프가 멈추기전 출금 버튼을 누르지 못한다면 돈을 모두 잃게 된다.
*출금 버튼 : Cashout,Stop 등으로 표시될 수 있다.
기본적인 규칙만 봐서는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게임으로 보인다. 그래서 이 부스타빗을 만든 다니엘 라이언 역시 ‘1% skill 99% luck’ 이라는 문구로 홍보하기 시작했다. 실력이 필요없고 운에 의존하는 게임이니 너무 과몰입하지 말라는 의도로 말이다.
결국 2017년 가상화폐 대란으로 국내에서도 비트코인이 인기를 끌자 이 부스타’빗’ 게임 역시 국내에 들어왔다.
부스타빗, 그 인기는 폭발적이었다!
국내에 부스타빗이 들어온 2017년, 국내 토쟁이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매번 고정되어 있는 배당의 게임 사다리(2배당)와 달팽이(3배당)만 하던 그들에게 올라가는 그래프를 보며 원하는 배당에 직접 출금한다는 이 부스타빗은 ‘대박’의 기대를 품게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
너무도 큰 호황기를 맞았던 부스타빗
그 인기에 따라 이를 들여온 부스타빗 업체들은 물들어올때 노 젓듯 그에 맞춰 계좌 입출금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부스타빗은 원래 비트코인으로 하는 게임이기때문에 실제 캐시로 배팅할 수 있는곳은 없었다.
이로인해 더이상 국내에서는 부스타’빗’으로 불릴 이유가 없어졌다. (물론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까지 생긴 마당에 이제는 가상화폐=캐시로 해석해도 무방하긴 하다.)
어떻든 계좌 입출금을 지원한 후로 가상화폐를 모르는 사람도 부스타빗은 알게되었고 2017년 하반기에 매우 큰 호황기를 맞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로 아픈 칼바람이 부스타빗 업계를 강타하기 시작했다.
Simple is not the best
애플의 창시자인 스티브잡스는 ‘Simple is the best’란 말을 자주했다. 간단한게 가장 최고이고 사람들이 쉽게 이용한다는것! 여러 사업가들의 귀감이 될만한 저 말이 부스타빗 업계에는 맞지 않았다.
부스타빗의 폭발적인 인기를 지켜보던 토사장들이 너도 나도 이 부스타빗 게임의 솔루션을 들여오려했다. 사실 봉구비어가 생기고 인기를 끌면 봉쥬비어가 생기고 또 다른 작은 맥주집들이 계속 생겨나는것은 너무 당연한 얘기 아닌가?
하지만 여기서 하나의 문제점이 생겼다. 국내에서 그래프게임 등 모든 현금으로 하는 도박은 불법이라는것! 따라서 부스타빗의 원조인 해외 공식 사이트에서는 이 라이센스를 발급해주지도 솔루션을 제공해주지도 않았다.
그 문제 해결을 위해 부스타빗 게임과 같은 원리로 만들어진 그래프 게임을 브로커들이 만들어 공급하기 시작했고 결국 한 두명의 브로커들의 손에 수십개의 사이트의 목숨이 달리게 되었다.
국내 부스타빗 사이트들의 문제점
이런 구조로 한 브로커가 적게는 세네개, 많게는 수십개의 그래프 게임 사이트를 관리하게 되자 브로커들은 잔머리를 조금 굴렸다. 바로 그들이 직접 사이트를 털어먹는것!
그들이 만든 프로그램에서 코드 한줄 바꿔 값을 조작하는것은 너무 쉬웠다. 그것을 ‘해쉬값 조작’이라고 표현하는데 이제는 구분 방법이 생길정도로 다 알고있으나 당시만해도 부스타빗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없었던 사이트들은 눈뜨고 코베이는일이 허다했다. [관련링크: 그래프 게임 해시값 조회 방법 및 조작 판별]
따라서 돈을 크게 딴 회원은 브로커로 치부하고 먹튀를 진행했고 사장이 손님을 못믿어 내쫓는 아이러니한 상황까지 오게 되었다. 당연히 이런 상황이 반복되자 현재는 손님들의 발길 역시 뚝 끊겼다.
유명 먹튀 검증 사이트 ‘먹튀 폴리스’에 올라온 그래프게임 먹튀 소식들
네임드 사다리 역시 ‘유출픽,조작픽’의 핑계로 돈 좀 따면 배터들의 먹튀를 일삼고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내려가지 않았는가? 아직까지 국내에서 사설 그래프 게임을 운영한다면 그 사이트는 먹튀일 확률이 매우 높다.
부스타빗 사이트 국내 사이트는 이용하지 말자
현재까지도 부스타빗의 원 라이센스를 취득한 사이트는 국내에 없다. 즉 아직도 운영하는 사이트들은 솔루션 업자(브로커)를 통해 운영되는것이다. 언제든 많이 따면 먹튀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돈때문에 택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먹튀하기 좋게 솔루션이 쉬운것이 큰 단점
하루가 멀다하고 국내의 사설 부스타빗 사이트들은 먹튀 검증 커뮤니티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이름이 퍼지면 또 다른 이름으로 사이트를 차린다.
그만큼 솔루션이 간단하여 가격이 싸다는것도 먹튀하기 쉬운 조건을 만든다. 따라서 국내의 사설 부스타빗 사이트는 이용을 금해야한다.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사다리 역시 배팅에는 ‘근거’가 있어야하며 이러한 ‘근거’들을 찾는 능력이 결국 사다리 연승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패턴에 맞춰서 나오는 그림에만 배팅하고 모든 회차를 다 배팅하려하면 안됩니다. 구간에 맞춰 찍어먹는 배팅을 진행하여 연승을 이어가도록 노력해야합니다.
2. 다양한 배팅옵션을 모두 활용하자
사다리 배팅은 홀/짝 뿐만아니라 좌/우출,3/4줄의 배팅 옵션이 있습니다. 결국 위의 패턴과 연관된 얘긴데 이 모든 배팅 옵션의 패턴을 다 보고 가장 적절한것에 배팅하는것이 승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홀/짝과 좌/우출의 패턴이 매우 어렵지만 3/4줄의 패턴은 완벽한 데칼코마니를 이룬다던지 하는 경우3/4줄 배팅만 해야합니다. 당연한 얘기긴하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이 너무 홀/짝에만 의존한 사다리 배팅을 하다보니 이러한 노하우를 잘 살리지 못하기에 꼭 참고해야하는 부분입니다.
3. 금액을 일정하게 배팅하자
매판 연승을 이어가는것은 매우 힘듭니다. 아무리 완벽해보이는 패턴이더라도 결국은 랜덤게임이기 때문에 확률이 50%기 때문이죠.
따라서 아무리 좋아보이는 구간이라도 금액을 올려서는 안되고 항상 패배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일정한 금액을 배팅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노하우를 활용하여 연승을 기록하게 되었다해도 항상 조심해야할것이 있습니다. 바로 먹튀입니다.
특히 네임드 사다리는 워낙 ‘조작픽이다 유출픽이다’ 얘기가 많이 돌아 사이트측에서도 연승을 하게되면 의심부터 하게 됩니다. 이는 곧 먹튀 혹은 몰수로 이어지게 됩니다.
gameplay 사다리의 모습
따라서 걱정없는 사다리 연승을 위해서는 해외 배팅 사이트의 GAMEPLAY사다리를 이용하면 됩니다. GAMEPLAY사다리는 해시값 자체가 랜덤이라 ‘조작,유출’등의 핑계로 몰수나 제재가 전혀 없고 몇연승을 하든 몇십연승을 하든 100% 다 안전하게 환전 받을 수 있습니다.
야구 1이닝 득점/무득점과 1이닝 0.5기준 언더/오버는 같은 배팅입니다. 즉 어떤 팀이든 1회초/1회말 中 1점이라도 낸다면 득점과 오버가 적중 득점하지 못한다면 무득점과 언더가 적중하는 배팅이죠.
되게 간단해보이면서도 찍기로 밖에 보이지 않는 이 1이닝 득점/무득점 배팅으로도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그 공략방법을 디테일하게 알아봅시다.
야구 1이닝 득점/무득점 공략법
1. 선발투수의 1회 평균 성적을 공략하자
당연하게도 1이닝 득점 여부를 예상하기 위해서는 선발투수의 1회 성적을 분석해야 합니다. 투수에 따라 초반에 강하고 후반에 체력이 떨어져 힘들어하는 투수도 있고 1회에 안좋다가 2회부터 제 페이스를 찾아가는 투수도 여럿있어 이를 정확히 분석해야 합니다.
실제로 데뷔시즌의 코리안몬스터 류현진 선수도 1회에 가장 들쑥날쑥한 컨디션을 보이며 많은 실점을 허용했었죠. 반면 2회부터는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던 루키시즌 류현진 선수였습니다.
이와 같은 선수는 매우 많으며 대표적으로 KBO의 장시환 선수 등이 있습니다. 이런 투수들의 1이닝을 잘 분석하면 득점/무득점을 맞추는데 훨씬 효율적이겠죠?
2. 1번타자의 출루율을 주목하자
삼자 범퇴를 당하더라도 1,2,3번타자가 모두 나오게되는 1회인데 왜 1번타자의 출루율을 주목해야 할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1번타자가 출루하게되면 득점률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이죠!
2019 KBO를 기준으로 무사(0outs)에 주자가 출루한다면 득점으로 이루어질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무사 1루일 경우 0.890점,무사 2루의 경우 1.247점,무사 3루일 경우 1.477점의 기대값을 갖게되죠.
따라서 선두타자인 1번타자의 출루율에 1이닝 득/무득이 달려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 선발투수의 주 구종을 주목하자
1이닝 득점은 1아웃만 남아있더라도 홈런 한방이면 적중하게 됩니다. 또한 상위타선이 출루를 하지 못해도 장타력이 팀내에서 가장 좋은 중심타선으로 이어져 더욱이 홈런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류현진 선수의 관련 명언
이때 홈런은 속구(직구)보다는 변화구에서 훨씬 잘나오기에 선발투수가 구속이 느린 변화구 위주의 투수면 상대적으로 홈런이 나올 가능성이 많아집니다. 특히나 구속이 느리고 변화구 위주의 피칭을하면서 1회 어리버리한 투수라면 3번타자부터 이어지는 강 타선을 쉽사리 감당해내지 못할것입니다.
1이닝 득점/무득점보다는 홀/짝을 공략하자!
몇 해외 배팅사이트[링크]에서는 첫득과 함께 1이닝 홀짝의 배팅옵션 역시 제공하는데 이 배팅이 훨씬 배터에게 유리합니다.
특히나 1이닝 득점에 배팅할 계획이 있다면 홀수를 가는것이 훨씬 확률적으로 좋습니다. 실제 MLB 통계상 1이닝에 2득점 이상이 난 경기는 27%밖에 안되기 때문이죠.
또 그 27%중 3점 혹은 5점.. 등 이 나오면 홀수가 적중하게되니 홀수의 미적중 확률은 더 내려가게됩니다.
그 리스크에 반해 높은 배당(예시사진의 경우 2.85)은 큰 메리트가 되어 다가오게됩니다.
토토에서 적중률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물론 적중률이 낮은것보다야 높은것이 좋지만 수익률과는 큰 상관관계를 갖고있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10번중 9번을 맞추는 적중률 90%의 픽스터가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하지만 그 픽스터가 준 픽이 모두 1.10배당 짜리라면 수익률은 오히려 -10%가 됩니다. 따라서 그 픽을 파는 픽스터들이 환불 조건을 내걸때 ‘적중률 70%미만시 전액 환불’ 등으로 말장난을 치는것이죠.
적중률을 높이는 방법은 매우 많습니다. 위의 예시처럼 1.10배당과 같은 저배당 경기에만 배팅을 하거나 언오버 기준점이 2.5점인 경기를 3.5점으로 높여 언더배팅 혹은 1.5점으로 낮춰 오버 배팅을 하면 자연스레 적중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적중률이 아닌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봐야합니다.
토토 적중률보다는 수익률을 높이자!
역배당만 배팅하는 역배헌터의 경우 적중률이 30%여도 수익이 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 블로거가 ‘축구 4대리그 12000경기에 정배/역배에 만원씩 배팅했을경우 어떤쪽이 수익이 날까’ 라는 주제로 쓴 포스트에서도 정배와 역배의 적중률은 달라도 환급률은 거의 같았죠. [※ 참고 링크 : 축구 정배 역배 어떤 배팅이 더 효율적일까?]
따라서 정배와 역배를 적절히 배팅하여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배팅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2배당 이상을 맞춰 배팅하자
필자는 적중률이 50%가 넘어갔을때 수익이 나는 구조를 만들어야한다 생각합니다. 10번을 배팅해서 5번을 맞췄을때 본전이상이 나와야 합리적인 배팅이 되니 말이죠.
1.9배당,1.8배당 등의 애매한 배당은 애매한 수익을 창출하고 그 수익금을 쉽게 날리기 일 수 입니다. 적은돈이라 생각해서겠죠? 이러한 행위를 막기위해 정확히 2배당이상의 픽을 잡고 배팅하여 후에 봤을때 적중률과 비례하여 수익률이 나오는 배팅을 해야합니다.
단폴보다는 2폴을 배팅하자
많은분들이 단폴 배팅이 그렇게들 유리하다고 생각하시는데 필자 생각은 그렇지 않습니다. 축구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폴 포그바의 PK성공률은 70%를 기록하고있습니다. 폴 포그바가 두번 연속 PK를 성공시킬 확률은 49%가 되겠죠? 이를 사다리와 비교해볼까요?
사다리 적중률은 (홀/짝) 50%로 정해져있습니다. 즉 PK를 폴 포그바가 두번 연속 성공시킬 확률보다 수학적으로1% 높은것이죠.
하지만 여러분은 어떤쪽에 배팅하시겠습니까? 아무래도 일어나기 유력한일이 두번 연속 일어나는것이 더 와닿지 않나요?
만약 당첨확률이 70%인 제비뽑기 두개를 연속으로 뽑는것이라면 당연히 수학적 확률이 1% 더 높은 사다리를 고르겠으나 스포츠는 실제 표기된 확률보다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 참고 링크 : 단폴 배팅으로 수익을 만들려면?]
PK는 그런것입니다. 또 토토 역시 그러하죠. 적중할 확률이 높아보이는 두경기를 잡는게 애매한 확률의 한경기보다 승률이 높아질것입니다.
높은 배당의 사이트를 이용하자
당연하게도 토토는 배당 싸움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커미션 싸움이되죠. 토토에서 커미션이란 배당에서 오는 불리함을 뜻합니다. (EX- 1.90:1.90 배당이라면 커미션은 10%)
따라서 높은 배당을 차지하는것이 수익률과 밀접한 관계를 갖게됩니다. 적중률이 같음에도 배당에따라 더 크거나 작은 수익을 내니 말이죠.
현재로서는 커미션이 2%밖에 안되는 해외 배팅 사이트 1XBET[링크]을 사용하는것이 국내에서는 가장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넥스트벳은 입출금 수수료가 100% 무료고 모바일 UI 역시 매우 깔끔하고 빨라 국내 이용자들의 입맛에 맞춘 사이트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 다파벳보다 낮은 인지도로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해외에서는 슬슬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넥스트벳입니다.
특히나 동남아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는 NEXTBET
하지만 하나 꺼림직한 이슈가 있긴한데 바로 먹튀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넥스트벳에 관련된 먹튀 제보로 확인된것은 1건인데 그 제보 내용을 한번 같이 볼까요?
<NEXTBET 먹튀 관련 이슈>
정리를 해보자면 배터는 240만원을 입금하여 60만원의 보너스를 받았고 최대 배팅 한도가 13만원까지 줄었다가 5000원까지 줄게되어 롤링을 채우기가 너무 힘들다는 내용입니다. 실질적인 먹튀의 내용이 아닙니다.
물론 유저의 입장에서는 매우 억울할 수 있으나 이런 경우 5000원씩 롤링을 계속 채워주면 100% 환전이 나갑니다. 또한 이 방식은 해외 배팅 사이트의 졸업 방식 中 하나로 해당 회원이 그전부터 돈을 많이 땄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 졸업 방식은 그 유명한 BET365에서 먼저 시작된 졸업 방법입니다. (자세한 해외 배팅 사이트의 졸업 관련 정보는 [여기]를 참고하세요.)
결정적으로 해외 배팅 사이트인 다파벳 계열의 넥스트벳이 먹튀를 진행할 확률과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입금 보너스를 받았을때의 깐깐한 규정은 반박할 수 없겠네요.